보성경찰서,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 개최 농한기 및 연말연시 대비 교통사고 예방 총력 대응체제 추진 김향주 기자 flashnews@naver.com

2019년 12월 04일(수) 18:05

보성결찰서가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를 갖고 형광조끼를 전달했다.(제공=보성경찰서)

보성경찰서(서장 차복영)는 농한기 및 연말연시 대비 교통사고 예방 총력 대응체제를 위해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했다.

경찰은 4일 차복영 서장을 비롯해 지역경찰, 주민들이 참석해 ‘찾아가는 사랑방 좌담회’를 개최하고 사고예방 총력 대응체제를 추진해 지역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 지휘부의 지역경찰 1일 1마을 방문과 주요 교통법규 위반 단속 활동 및 현장을 지원하고 주민들과 직접 사랑방 좌담회를 갖고 경찰 치안업무 추진 계획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교통 위험요소 등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현장에서 조치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경찰은 신촌마을 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125개소의 대표 마을회관·경로당을 방문해 경운기 경광등 부착과 형광조끼 전달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