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 교육 실시 위종선 기자 flashnews@naver.com

2021년 09월 10일(금) 17:52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 직원과 건설현장 현장대리인·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모두가 참석해 교육했다.

이날 강의는 공사가 발주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계획·설계·시공단계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 2개 이상 건설공사 도급 시 안전보건조정자 활동, 건설현장 내 위험성평가 이행방법, 기계·기구 등에 대한 안전조치 등으로 진행됐다.

최상헌 부사장(개발사업본부장)은 “안전은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최우선의 가치”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체계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건설현장에 양질의 안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