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 공약 제7편 청년정책 2탄 청년취창업아카데미 설립, 청년유튜버 육성 청년맞춤도시 위종선 기자 flashnews@naver.com

2022년 04월 07일(목) 22:21

문양오 광양시장 예비후보

문양오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7번째 공약 ‘청년정책 2탄’을 발표했다.

문양오 예비후보는 앞서 ‘청년부시장제’를 발표한데 이어 7일 광양청년취업(창업) 사관학교 설립, 광양시 청년유튜버 육성 등 좀 더 구체적인 청년지원책을 선보였다.

청년취업(창업) 사관학교란 취업을 준비하는 20~30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디지털 신기술 실무역량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취창업 연계를 지원한다.

청년유튜버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크리에이터로의 도전과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이 운신할 수 있는 폭을 최대한 돕고 넓혀주겠다는 목표다.

문양오 예비후보는 “비록 명예직이긴 하나 청년부시장제가 청년들과 함께한다는 선언적, 상징적 제도라면 취창업사관 학교는 현장 수요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무역량교육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