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신전면지사협, 경로당 '안심창' 지원 쾌적·안전 도모

노후·파손 방충망 교체로 쾌적 쉼터 조성
모기·파리 등 해충 유입 예방, 안전 환경

김성일 기자 flashnews@naver.com
2026년 09월 30일(수) 09:50
강진군 신전면지사협의 경로당 안심창 지원사업
강진군 신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노후·파손 방충망으로 불편을 겪는 관내 경로당에 ‘안심창 경로당 방충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경로당 노후·훼손 방충망 점검 후 교체가 필요한 곳에 문틀 설치를 지원한다. 모기, 파리 등 해충 유입을 막고 환기 및 위생 환경을 개선해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은 신전면 복지기동대가 앞서 개인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방충망 교체 지원사업이 주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시작됐다. 신전면은 주민 수요와 사업 효과를 토대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지원 대상을 경로당으로 확대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방충망 노후·파손 상태를 확인하고, 교체 필요한 곳부터 순차적으로 방충망을 교체할 예정이다.

김순옥 민간위원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소통하고 휴식을 취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방충망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해충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이 신전면장은 “복지기동대의 개인가구 방충망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 반응이 좋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로당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간 경로당 방향제, 여름나기 물품, 낙상방지 안심화장실, LED 전등 교체, 가족사진 촬영, 경로당 K급 소화기 지원 등 지역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자원과 협력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체감형 맞춤 복지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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