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6년 농업기술 시범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실용 농업기술 보급, 미래 농업 기반 강화 목적
24개 사업 성과 점검 및 개선 방안 논의

김성일 기자 flashnews@naver.com
2026년 09월 30일(수) 15:00
보성군 '2026년 농업기술 시범사업 종합평가회'
보성군은 지난 30일 보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농업기술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추진된 농업기술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농업 현장에서 확인된 효과와 개선 사항을 향후 기술 보급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시범사업별 추진 결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사업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25억 3,400만 원을 투입해 24개 사업을 26개소에서 추진했다. 특히 농촌 노동력 절감, 기후변화 대응, 농업 생산성 향상, 스마트농업 확산에 중점을 두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농업기술을 보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벼 육묘 노동력 개선 기술 시범사업, 저탄소 마른논 써레질 벼 재배 시범단지 조성, 품목별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이상기상 극복 과수 안정생산 기술 보급, 농부산물 활용 자가 TMR 제조, 쪽파 연중생산 스마트 기반 조성 등이 포함됐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시범 사업의 성과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과 소득 향상, 기후변화 대응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신기술을 적극 발굴·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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