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 '안전' 소하천 정비 우수 지자체 선정…선진 사례 눈길 오동소하천 정비 성과 인정, 재해 예방 및 생활환경 개선 평가 김성일 기자 flashnews@naver.com |
| 2026년 10월 28일(수) 17:20 |
|
수해 취약 지역으로 알려진 오동소하천은 지난 2020년 극한호우 발생 시 제방과 호안 약 200m가 유실되고 주택 50여 동 및 읍시가지가 침수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장성군은 총 387억 원(국비 252억 원, 군비 135억 원)의 예산을 투입, 2021년부터 재해복구사업 및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총 1.49㎞에 달하는 소하천 정비를 지난 9월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이 과정에서 고속도로 및 국도 하부 도랑을 확장하여 배수 흐름을 개선하고, 상습 침수구역 내 가구를 위한 신규 이주단지 또한 조성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약 25.8㏊ 규모의 읍시가지와 농경지가 침수 문제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공모에서 하천 제방 정비를 통해 침수의 근본 원인을 해소하고 주민 생활 환경까지 개선한 장성군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장성군은 향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책정 시 가점 혜택을 받게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재해 취약 하천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생활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일 기자 flashnews@naver.com 김성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