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유소년클럽 U-12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전남드래곤즈(사장 신승재)가 축구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우수한 축구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U-12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공개테스트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까지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08일(목) 18시까지 전남드래곤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축구에 관심 있는 일반 학생과 유소년 선수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구단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전남드래곤즈 유소년클럽 U-12 공개테스트는 오는 11일(일) 13:00부터 광양시 금호동 소재 송죽구장에서 이루어진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2003년 프로구단 최초로 유소년클럽을 운영해 전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지동원, 윤석영, 이종호, 김영욱을 비롯한 이슬찬, 한찬희, 허용준, 이유현 등 많은 프렌차이즈 선수를 배출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유소년클럽으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