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천사대교 방문객 220만명 넘어 대표명소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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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0(화) 18:22
신안
신안군 천사대교 방문객 220만명 넘어 대표명소로 자리매김
천사대교 개통 후 압해읍 교통량 300% 증가
  • 입력 : 2019. 07.19(금) 16:12
  • 편집부
신안군 천사대교 전경 (제공 =신안군)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천사대교가 지난 4월 4일 개통한 후 방문객이 급증해 서남권 랜드마크로 관광의 대표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암태, 자은, 팔금, 안좌 등 4개 섬을 연결한 천사대교는 신안군의 관문으로 현수교와 사장교 형식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교량교이다.

이어 안좌도의 퍼플교는 휴일 최대 3954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대표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4월 4일부터 7월 14일 까지 102일 동안 천사대교를 오간 차량은 1009522대이며 천사대교 개통 전과 비교해 압해읍 교통량이 306% 증가했다.

평일 평균 교통량은 8481대로 개통 전 압해읍 교통량과 비교하면 272%, 휴일 평균 교통량은 13140대로 개통 전과 비교하면 압해읍 교통량이 340% 증가했다.

군은 아름다운 해변과 섬이 즐비한 신안으로 올 피서객들이 교통체증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압해읍소재지 우회도로 건설, 국도2호선(읍소재지~송공)가변 3차로, 암태 남강, 압해읍소재지 회전교차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천사대교를 오간 차량이 100만대를 초과하고 관광객은 220만명에 이를 정도로 천사대교는 숙박과 음식점 등도 특수를 누리면서 주민 소득에 큰 보탬을 주고 있으며 덩달아 인근 목포시 북항·하당까지 호황을 누리고 있다.

군은 부족한 숙박시설을 해소하기 위해 민박 개보수 사업을 지원하고 섬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자은 자연 휴양림 휴양관도 단장했으며, 복합리조트, 호텔, 펜션 등을 갖춘 대규모 관광레저타운 사업도 유치해 2022년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이며, 부족한 인프라 등을 지속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섬의 가치와 섬의 전통문화의 보존, 환경훼손, 난개발 등에 대한 대책들을 마련하여 주민행복의 초점을 맞춰서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군이 가지고 있는 무수한 자원을 문화적 경제적으로 활성화시켜 세계적인 섬 관광의 메카가 되게 할 것이다며, ”군민이 잘 살고 청년이 돌아오는 1004섬 신안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flash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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