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대 이승정 교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첫 선출직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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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13(금) 19:19
사회
한려대 이승정 교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첫 선출직 회장
순천출신 이승정 회장 1차 투표에 이어 2차 투표에서도 126표 대 51표 압도적 당선
  • 입력 : 2019. 08.14(수) 18:00
  • 김향주 기자
신임 한문연 회장에 당선된 이승정 교수(제공=한려대학교)
순천출신인 이승정 한려대학교 교수(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가 제 9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승정 회장은 지난 13일 열린 한문연 회장 선거 개표 결과 126표를 얻어 51표를 얻은 이창기(서울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이날 투표는 지난달 5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승정 후보 79표, 이창기 후보 75표를 받았지만, 0.5표 차이로 의결 정족수의 과반이 안 돼 당선자를 가리지 못해 다시 치러진 2차 투표에서 최종 당선자로 이승정 교수가 확정돼 한문연 최초 선출직 회장이 됐다.

이승정 한문연 최초 선출직 회장은 현재 비상임 한국문화예술위원으로 재임 중이며, 그동안 순천예총 및 전남 예총 회장, 전국예총협의회장, 한국예총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문화예술정책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승정 회장은 “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공연예술사’ 제도 신설 통해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으로 문화예술회관의 균형발전 및 상호간의 협력증진과 공연예술 유통, 소외계층을 비롯한 국민의 문화 활동지원 등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법정법인으로 전국 7개 지부(서울·인천, 경기, 강원, 호남,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충청권)와 전국 219개 문예회관의 회원단체 연합체다.

김향주 기자 flashnews@naver.com        김향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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