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금호도 섬마을에서 태어나 20대 어린 나이에 민주당에 몸담으면서 밑바닥부터 정치를 배운 더불어민주당 광양·구례·곡성 권향엽 예비후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대민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 대신 정책 공약 소개와 SNS를 통한 소통 강화로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각고의 노력으로 민주당의 정체성을 지켜오면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세명의 대통령을 곁에서 모시면서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과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다.

특히 중앙당 여성국장과 국회 1급 정책연구위원으로 의사국장과 원내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정부와 국회, 청와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직접 체험한 인물이다.

이러한 권향엽 예비후보는 ‘권향엽-광양이 키운 큰사람’ 네이버밴드가 지난 1월 오픈해 후보의 동정과 공약 소개, 회원들의 응원과 격려의 글을 비롯해 지역 이슈 등 다양한 소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2개월만에 3000명의 회원이 가입하면서 지지와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또 밴드 회원수 3000명 돌파는 지역에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정현복 광양시장 지지자들의 밴드 볼매 빛나리(2828명), 빛나리의 광양사랑(2402명) 등 다른 후보들보다 많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 예비후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대민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 대신 정책 공약 소개와 SNS를 통한 소통 강화를 통해 지지자들이 삼삼오오 회원들을 확보하고 자발적 지지자들도 모여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국금융산업노조는 ‘금융노동자 지지 후보’로 선정해 권향엽 예비후보의 민주당 경선 투표에 적극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방송인 노정렬씨도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유튜브 등 동영상 홍보물이 후보의 경력을 일방적으로 선전하는데 치중하고 있지만, 권 예비후보는 자신이 주민들과 만들어 갈 지역의 미래를 보여주는데 역점을 두고 소수자를 배려하기 위해 수화통역사가 등장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권향엽 예비후보는 “중앙정치권과 정부, 청와대, 국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인맥을 활용해 중앙과 지방의 가교역할을 할 것이다”며 “광양과 곡성·구례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헌신 하겠다”고 설명했다.

권 예비후보는 구례 맞춤형 제1호 공약으로 “지리산권을 치유관광 특화지역으로 지정하도록 하고, 세계산림복지산업 엑스포를 유치해 청정 자연환경이 주민소득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며 “지리산과 섬진강은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가꾸고 보존해야 할 자산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권 후보는 “청정자연은 그 자체가 소중한 자원이다”며 “이러한 청정자연환경을 상품화해 청정 농산물과 임산물의 생산과 유통의 거점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또 권 예비후보는 “광양·곡성·구례는 지역발전의 욕구가 높아 힘 있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반드시 경선을 통과하고 21대 총선에서 당선돼 광양·곡성·구례를 활기차고 품격 있는 삶터로 확실하게 변화 시키겠다” 고 약속했다.

끝으로 권향엽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저에게 응원과 격려는 물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뛰어 달라며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은 지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 분들의 응원 덕택에 더욱 더 열심히 힘을 내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권향엽 예비후보는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 중앙당 여성국장, 의사국장, 국회정책연구위원 역임과 문재인 정부에서 균형인사 비서관 역임 등 청와대와 정부, 중앙당에서의 역할과 중앙 인맥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