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유권자총맹 광주전남지부가 소병철 후보와 유권자섬김헌장 서약식을 작성했다.

대한민국유권자총연맹 광주전남지부(공동대표 최영범, 이미향, 이하 “유권자총맹”)가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후보와 ‘유권자섬김헌장 서약식’을 작성했다.

소병철 후보는 8일 선거사무소에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유권자의 자유, 평등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며 양심에 따라 직무를 공명정대하게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 소 후보는 “유권자의 권리를 위임받은 책임감으로 주어진 권한과 지위를 남용하지 않으며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유권자와의 약속인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서약했다.

이어 소 후보는 “유권자총연맹과 맺은 헌장을 가슴에 새기며 선거기간 내내 반드시 서약한 내용에 따라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당선이 된다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도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헌장의 내용을 명심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유권자총맹 황태선 고문은 “전관예우도 마다한 소병철 후보이기에 더욱 더 공명한 선거, 투명한 선거를 할 것이라 믿는다”며 “더불어 순천의 정치 발전에 큰 바탕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병철 후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지원특별법을 제정과 더불어 여수·순천10·19사건특별법, 사이버·미성년자성범죄가중처벌법 제정과 3차 대학병원급의 권역응급의료센터 기능을 보강·확대해 순천뿐만 아니라 전남 동부권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입법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