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간호조무사회, 전남대병원에 도시락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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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4(금) 20:05
사회
광주·전남 간호조무사회, 전남대병원에 도시락 기증
의료진 격려차 전남대병원 160개, 빛고을전남대병원 100개 전달
  • 입력 : 2020. 07.13(월) 17:05
  • 위종선 기자
광주·전남 간호조무사회가 전남대병원에 사랑의 도시락을 기증했다.(제공=전남대병원)

광주·전남간호조무사회(회장 정재희)가 지난 10일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사랑의 도시락 260개를 기증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 광주·전남간호조무사회가 지난 10일 정재희 지회장을 비롯해 전남대병원 이삼용 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가운데 국민안심병원 앞에서 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도시락 중 160개는 전남대병원 본원에, 100개는 빛고을전남대병원에 각각 전달됐다.

정재희 회장은 “최근 광주·전남지역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확진자 치료 및 선별검사 등으로 긴장 속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에 이삼용 병원장은 “이같이 사회 각계에서 의료진에 대해 격려와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순간까지 한 치의 허술함도 없이 확진자 치료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전남간호조무사회는 1974년 설립돼 회원 수가 현재 1만5000여명에 달하며, 매달 사회적 소외계층을 찾아가 발과 손 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위종선 기자 flashnews@naver.com        위종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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