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하반기 축제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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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보성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하반기 축제 전면 취소
  • 입력 : 2020. 09.22(화) 14:30
  • 김향주 기자
보성군청 전경(제공=보성군)
보성군(군수 김철우)이 코로나19 지역 전파 차단을 위해 하반기 개최 예정이던 축제 6개를 전면 취소한다.

취소된 축제는 9월에 열리는 보성전어축제를 비롯해 복성현축제, 동로성축제, 벌교꼬막&문학축제, 보성차밭빛축제, 율포해변 불꽃축제 등 6개다.

군은 지난 봄 보성다향대축제를 비롯해 5대 통합축제를 취소하고, 하반기 축제는 추이를 지켜 본 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는 등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해 축제추진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모든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김철우 군수는“하반기 축제를 전면 취소하는 상황이 안타깝지만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준비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폭넓은 이해와 방역추진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17일 전국 최초로 보성세계차엑스포를 온택트로 개최했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역 농가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돌파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김향주 기자 flashnews@naver.com        김향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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