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 즐겨찾기 추가
  • 2020.11.27(금) 23:44
정치
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 입력 : 2020. 11.17(화) 20:25
  • 위종선 기자
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제공=전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국회에서열린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17일 국회에서열린 기자회견은 지방의회법안을 대표 발의한 이해식 국회의원이 마련한 것으로 지방의회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제도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한종 의장은 “한국 지방자치가 내년이면 30주년을 맞이하며 지방의회는 조례의 제·개정,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자치행정에 반영하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내기위해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 김 의장은 “그러나 지방의회 인사권은 물론이고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전문 인력 부족 등 모순된 제도의 개선은 지난 30년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일갈했다.

특히 김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도 국회에서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지방의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서라도 국회법과 같이 독립된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표명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지방의회법안은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하고 지방의회 역할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제21대 국회 임기 내에 국회를 통과할 수 있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위종선 기자 flashnews@naver.com        위종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