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대원플러스그룹과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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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7(금) 23:44
구례
구례군, 대원플러스그룹과 투자협약 체결
양 기관 관광시설 개발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협력
  • 입력 : 2020. 11.18(수) 15:57
  • 김향주 기자
구례군이 대원플러스그룹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제공=구례군)

구례군(군수 김순호)이 관광 개발 분야 전문기업인 부산 대원플러스그룹과 관광분야 인프라 확충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18일 김순호 군수를 비롯해 최삼섭 대원플러스그룹 회장, 최효섭 총괄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구례군의 자원을 활용한 관광시설 개발에 협력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원플러스그룹 최삼섭 회장은 “대원플러스그룹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테마파크와 관광레저시설 분야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구례군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분야 개발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지역사회 기여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지리산과 섬진강, 불교문화 등 구례군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대원플러스그룹의 기술력이 합쳐지면 매우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플러스그룹은 2012년 80층 299m로 당시 아시아 최고의 주거건물인 ‘해운대 마린시티 두산위브 더제니스’와 2017년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인 ‘송도해상케이블카’를 완공해 랜드마크 디벨로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인공서핑장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페인 웨이브가든사의 기술을 도입해 경기도 시흥시에 약 3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인공서핑파크가 포함된 복합 해양레저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

또 지난 10월 8일 인공서핑장이 있는 웨이브파크를 1차 개장하고, 내년 봄까지 파도 풀과 인공비치까지 완전 개장할 예정이며, 앞으로 호텔과 컨벤션, 마리나, 대관람차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돼 국내 최고의 해양레저 복합공간이 될 전망이다.

김향주 기자 flashnews@naver.com        김향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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