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효천고 허인서 선수, 청소년야구대표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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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1(일) 17:45
스포츠
순천효천고 허인서 선수, 청소년야구대표팀 발탁
순천북초등학교·여수중학교·효천고등학교 3년재학, 국내 아마추어 최정상 포수증명
  • 입력 : 2021. 07.18(일) 18:59
  • 위종선 기자
순천효천고등학교 야구부 허인서 선수[사진=효천고 야구부 학부모]
순천효천고등학교(교쟝 윤석현) 야구부 허인서 선수가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18일 순천효천고에 따르면 허인서 선수가 오는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열리는 제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포수 포지션인 허 선수는 순천 출신으로 순천북초등학교와 여수중학교를 거쳐 현재 순천효천고 3학년에 재학 중이다.

특히 허 선수는 타고난 강한 어깨로 장타력이 돋보여 올해 포수중 최대어로 꼽히는 선수로 알려졌다.

효천고 정진 감독은 “사학재단 야구부 강규동 단장을 비롯해 윤석현 교장 등 관계자들이 물심양면 도와주신 결과물이다”며 “허인서 선수는 국내 19세 미만 아마추어 선수로는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가진 포수다”고 극찬했다.

또 정 감독은 “덤덤하고 묵직하게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로 효천고를 지난해 청룡기에 이어 또 다시 16강에 올려놓은 유망주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재호 강릉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야구 대표팀은 9월 10일부터 9월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대표팀 구성은 김주완(경남고), 문동주(광주진흥고), 박영현(유신고), 박준영(세광고), 심준석(덕수고), 윤태현(인천고), 조원태(선린인터넷고), 최지민(강릉고) 등 8명의 투수와 김성우(배재고), 허인서(순천효천고) 등 2명이 포수를 맡게 됐다.

김도영(광주동성고), 김세민(강릉고), 김영웅(물금고), 김태윤(배명고), 이재현(서울고), 한태양(덕수고) 등 6명이 내야수로 박찬혁(북일고), 조세진(서울고), 조원빈(서울컨벤션고), 최원영(부산고) 등 4명이 외야수로 발탁됐다.

석수철 군산상고 감독과 신동수 세광고 코치, 김성현 배재고 코치가 최재호 감독을 보좌한다.

위종선 기자 flashnews@naver.com        위종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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