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부모교육연구소 소장[사진=플래시뉴스]

김상경씨는 34년의 공직생활 경험과 3명의 아이 엄마로써 육아 경험과 끈임 없는 자기개발의 결과로 인생 2막을 준비하기 위해 김상경부모교육연구소를 오픈했다.

김상경씨는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고 자녀와 가족 구성원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지도자 양성을 위해 지난 11일 빅파더연구소 전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김상경부모교육연구소는 교육과정이 쉽고 누구에게나 눈높이 교육이 가능하며 훌륭한 부모 역할이 무엇인지 통찰돼 자녀양육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론 중심 강의보다는 카드도구를 활용한 액티비티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양육에 따라 자녀들의 교육 문화가 달라지고 있는 현대화에 외국이론보다는 한국정서에 맞는 4가지 동물유형검사(아동용, 일반용)로 성격 유형을 확인한다.

또 가정을 이루는 예비 부모교육이 절실하기에 부모양육태도검사 9가지 핵심역량 검사로 퍼실리테이션 방식의 질문디자이너를 통해 자기성찰 및 자녀의 변화와 성장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김상경부모교육연구소(빅파더연구소 전남센터)에서 하는 일은 빅파더 부모교육지도사 과정으로 민간자격증취득, 빅파더카드/검사지를 활용해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을 잘하므로 자기결정을 가진 독립적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동상이몽 성격유형카드와 좋은부모카드를 활용해 성격유형 및 부모역할 유형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부모-자녀의 변화와 성장을 돕고 있다.

김상경 소장은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가정을 이룬다면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다”며 “많은 지도자를 발굴해 더 멋진 부모가 되어 밝은 미래를 창조해야 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경부모교육연구소 소장은 부모교육 질문디자이너 1급, 부모교육지도사 1급, 청소년강점지도사, 긍정심리 강정전문가, 미술심리상담 1급 등 30개의 자격증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