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광양시협의회가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위종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광양시협의회(회장 이승안)은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선진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광양 5일 시장이 열린 26일 바르게살기협의회 주관으로 광양읍 로터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광양시협의회 이승안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과 광양경찰서 정재봉 서장, 경찰서 직원들, 최대원 시의원, 광양시 교통과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식 향상 교통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와 운전자가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범죄행위입니다 ▲양보와 배려운전 ▲정지선 지키기 우리 함께해요 ▲나와 우리를 위한 실천 양보운전 ▲바른주차 ▲음주운전 금지 교통법규 준수 ▲이륜차 안전모 쓰기 등 교통질서 준수를 독려했다.

바르게살기운동광양시협의회가 다양한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바르게살기협의회]

이날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사무실에서 협의회 임원들과 포스코 이철호 부장과 지역협력부장 등이 참여해 포스코에 대한 궁금한 점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문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며 간담회를 갖고, 최대원 시의원을 바르게살기운동광양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바르게살기운동광양시협의회 이승안 회장은 “교통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군민 교통안전 의식 개선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