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정유재란열부순절지' 유채꽃 파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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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10.28(수) 10:25
영광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정유재란열부순절지' 유채꽃 파종 추진
관광객 위한 계절 볼거리 제공
지난해 호응 이은 6,551㎡ 유채꽃밭 조성 계획
  • 입력 : 2026. 10.28(수) 17:20
  • 김민수 기자
영광군 백수해안도로 유채꽃밭 조성사업 추진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백수해안도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계절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백수읍 대신리 정유재란열부순절지 주변에서 유채꽃 파종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채꽃밭 조성 사업은 약 6,551㎡ 규모의 부지에 유채 종자를 파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해 동일 장소에 유채꽃 종자 10kg을 파종하여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도 유채꽃밭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파종에 앞서 칡덩굴 제거와 비료 살포, 경운작업 등 화단 정비를 통해 유채꽃의 원활한 생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유채꽃이 개화하면 노란 꽃물결과 백수해안도로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이 조화를 이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봄철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난해 유채꽃밭이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기에 올해도 아름다운 꽃밭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의 경관 개선과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백수해안도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기자 flashnews@naver.com        김민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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