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와 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3년간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지역 교육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이를 바탕으로 '광양의 배움, K-교육을 이끈다'는 비전 아래 교육격차 해소,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글로컬 K-교육 확산을 중심으로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공동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교육기관과 대학, 기업 등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철강·항만물류·AI·이차전지·신소재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을 비롯한 교육혁신 과제 추진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광양시는 이를 통해 지역의 산업·교육 자원을 연계하고, 교육에서 취업과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및 산업 경쟁력 제고를 계획하고 있다.
이어 열린 지역교육혁신협의회에서는 그동안의 추진 경과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으며, 향후 협력 방안과 추진 일정이 논의됐다.
광양시와 광양교육지원청은 이번 업무 협약과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운영기획서를 최종 보완하여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신청할 방침이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는 만큼, 오늘 함께해 주신 기관·단체가 각자의 경험과 역량을 모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광양시도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일 기자 flashnews@naver.com 김성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09.29(화) 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