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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김태성 신안군수, 이상주 신안군의회 의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및 신안군의회 의원, 김남용 전남서부보훈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유관기관·사회단체장, 관내외 보훈단체장 및 회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 총 200여 명이 함께 보훈회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식전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수여, 케이크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시작 전 로비에서는 보훈단체의 주요 활동 영상 상영과 건물 시공 과정 사진 전시가 이루어져 참석자들이 과거 활동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문을 연 신안군 보훈회관은 압해읍 학교리 756번지에 연면적 3,355.8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보훈회관은 관내 7개 보훈단체 사무실, 회의실, 문서고, 다목적홀(공연장), 옥외 주차장 등을 갖췄다. 이곳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활동 거점이자 휴식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보훈단체별로 분산됐던 사무실이 한곳으로 통합되면서 보훈가족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단체 간 교류와 협력 역시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용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새롭게 조성된 보훈회관이 보훈가족의 영예를 높이고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표 신안군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우리 보훈가족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안군 보훈회관이 새롭게 문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새로운 보훈회관을 중심으로 보훈가족의 복지를 증진하고 다양한 보훈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flashnews@naver.com 김민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10.20(화) 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