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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오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9일간 열리는 축제를 앞두고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체험, 전시 등 각종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미비점을 최종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진원 군수와 관련 부서장들은 이날 축제장 입구를 시작으로 주무대, 키즈존, 플레이파크존 등 체험공간을 점검했다. 또한 판매, 홍보 부스와 생태체험관 주변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물 설치 상태, 공간 배치, 관람객 이동 동선, 안내 체계 등을 살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체험 구역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과 대기 공간 확보 여부, 운영 인력 배치 상태 등이 집중적으로 점검됐다.
지난 8일 열린 축제 추진 상황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보완 대책의 현장 반영 여부도 확인됐다. 주무대 주변 관람객 밀집 방지 대책과 이동 동선, 주차장 운영 및 차량 유도 체계도 점검 대상이었다. 화장실과 휴식 공간 등 편의 시설 관리 상태도 꼼꼼히 살폈다.
강진군은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을 담당 부서별로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개막 전까지 축제장 전 구역에 대한 추가 점검도 이뤄진다. 축제 기간에는 주요 공연일과 주말을 중심으로 안전 관리와 교통 질서 유지, 환경 정비를 강화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보고서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을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직접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은 불편 사항까지 개막 전에 보완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일 기자 flashnews@naver.com 김성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26.10.20(화) 10:27














